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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글

 

문제

0과 1로 이루어져있다. 프로그램도 0과1로 이루어져 있다.

암튼 바로 아스키코드가 생각이 났다.

 

아스키코드란 영문 알파벳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문자 인코딩이다.

아스키코드는 8자리 이진수로 128개의 문자를 나타낼 수 있다.

(맨앞의 1자리는 패리티비트로 데이터의 에러를 탐지하므로 페리티비트를 제외하면 2^7인 128개의 문자를 표현한다.)

 

그래서 처음에 파이썬으로 코드를 짤때 7개씩 잘랐다가 이상한 문자가 나와서 아스키코드가 아닌줄 알았다...

 

 

 

코드를 짜서 돌려봤더니

이렇게 대문자와 공백으로 이루어진 문자열이 나온다.

 

 

 

구글링을 해보면 카이사르 암호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카이사르암호는 시저암호라고도 하는데 간단한 치환암호이다.

알파벳을 일정한 거리만큼 밀어서 다른 알파벳으로 치환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이것도 코드로 짜서 돌려보았다.

 

 

 

key

이렇게 하나씩 돌리다 보면 키를 확인 할 수 있다.

아래는 작성한 파이썬 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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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코드